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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송탄 맛집 세모분식, 웨이팅해서 먹어본 쫄면떡볶이 솔직 후기

포치맨 2026. 8. 8. 10:34

떡볶이는 어디에서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인데 이상하게 한 번 먹고 나서 계속 생각나는 곳이 있습니다.

 

저에게 평택 송탄의 세모분식이 그런 곳이었습니다.

 

평소에도 떡볶이를 좋아해서 여러 곳에서 먹어봤지만, 세모분식은 주변에서 맛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던 곳이라 언젠가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시간을 내서 직접 방문해봤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손님이 많은 날이라 웨이팅을 한 뒤 들어갔는데, 오랜 시간 기다린 뒤 먹는 음식이라 그런지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부터 기대가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대표 메뉴로 많이 알려진 당면떡볶이를 먹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평소에도 국물떡볶이를 좋아하고 라볶이도 자주 먹는 편이라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쫄면떡볶이를 주문해봤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습니다.

 

이번 글은 세모분식이 왜 유명한지를 설명하는 글보다는, 직접 웨이팅하고 쫄면떡볶이를 먹어본 입장에서 어떤 점이 기억에 남았는지를 중심으로 남겨보겠습니다.

웨이팅까지 하면서 먹어야 하나 싶었는데 직접 가보니 이해됐어요

세모분식에 가기 전에는 사실 조금 고민했습니다.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기 위해 줄까지 서야 하나 하는 생각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떡볶이라는 음식 자체가 워낙 익숙하다 보니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해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손님이 많았습니다.

가족끼리 온 손님도 있었고 친구끼리 방문한 사람들도 보였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함께 식사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도 기다렸다가 차례가 되어 들어갔습니다.

 

정확한 대기시간은 방문하는 날이나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제가 방문했을 때는 웨이팅 30분정도 하다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세모분식에 방문할 생각이라면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기다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방문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음식이 나온 뒤에는 기다린 시간이 크게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유명하다는 이야기만 듣고 방문했을 때와 실제로 음식을 먹어본 뒤의 느낌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왜 오랫동안 사람들이 찾는 곳인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고른 메뉴는 쫄면떡볶이였어요

세모분식에는 당면떡볶이를 비롯해 여러 분식 메뉴가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대표 메뉴를 주문하는 것도 괜찮겠지만, 저는 평소 라볶이를 좋아해서 이번에는 쫄면떡볶이를 선택했습니다.

 

라면 대신 쫄면이 들어간 떡볶이는 평소에 자주 먹어보던 조합이 아니라서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어떤 맛일지 궁금했습니다.

음식이 나오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역시 쫄면과 떡, 그리고 넉넉하게 담긴 국물이었습니다.

평택 송탄 맛집 세모분식, 웨이팅해서 먹어본 쫄면떡볶이 솔직 후기
평택 송탄 맛집 세모분식, 웨이팅해서 먹어본 쫄면떡볶이 솔직 후기

제가 좋아하는 국물떡볶이 스타일이라 첫인상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쫄면은 라면 사리와 식감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라면을 넣으면 부드럽게 풀어지는 느낌이 있는데 쫄면은 씹을 때 특유의 탄력이 있어서 같은 떡볶이 양념을 먹더라도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국물과 함께 먹었을 때 쫄면의 식감이 잘 살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쫄면이 들어가니까 일반적인 라볶이와는 또 달랐어요

평소 라볶이를 좋아하는 제가 먹어보니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역시 식감이었습니다.

 

떡을 먹다가 쫄면을 같이 집어 먹으면 쫄깃한 식감이 이어져서 생각보다 잘 어울렸습니다.

떡볶이 양념도 제가 좋아하는 국물 스타일이라 떡과 면을 먹고 남은 국물을 계속 떠먹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자극적이기만 한 떡볶이보다는 먹으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을 좋아하는데, 세모분식의 쫄면떡볶이는 그런 쪽에 가까웠습니다.

 

처음 한두 입만 강하게 맛이 느껴지는 스타일이라기보다는 떡과 쫄면에 양념이 어우러지면서 계속 먹게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같이 방문한 지인도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물론 떡볶이는 사람마다 좋아하는 맛이 워낙 달라서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느껴질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국물떡볶이를 좋아하고 쫄면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먹어볼 만한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떡볶이만 먹기 아쉬워서 다른 분식도 같이 먹어봤어요

처음에는 쫄면떡볶이 하나만 주문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분식집에 앉아 있으니 떡볶이만 먹고 나오기에는 조금 아쉽더라고요.

분식집에 오면 김밥이나 순대 같은 메뉴도 함께 먹어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떡볶이 국물에 김밥을 찍어 먹는 조합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같이 먹어봤습니다.

매콤한 떡볶이를 먹다가 김밥을 같이 먹으니 맛이 조금 부드러워졌고, 쫄면과 떡만 계속 먹을 때보다 식감도 다양해졌습니다.

평택 송탄 맛집 세모분식, 웨이팅해서 먹어본 쫄면떡볶이 솔직 후기
평택 송탄 맛집 세모분식, 웨이팅해서 먹어본 쫄면떡볶이 솔직 후기

순대 역시 떡볶이와 잘 어울렸습니다.

요즘에는 분식집에서도 정말 다양한 메뉴를 볼 수 있지만, 결국 떡볶이와 김밥, 순대 같은 기본 메뉴가 함께 있을 때 분식집에 왔다는 느낌이 제대로 나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여러 메뉴를 조금씩 나눠 먹으니 한 가지 메뉴만 먹었을 때보다 식사가 훨씬 든든했습니다.

세모분식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

이번에 직접 방문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화려한 음식 비주얼이나 특별한 재료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익숙한 분식인데도 쫄면떡볶이라는 조합 때문에 한 번 더 기억에 남았다는 점이었습니다.

분식은 누구나 한 번쯤 먹어본 음식이라 맛을 상상하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평소 라볶이를 먹던 사람에게 쫄면이 들어간 떡볶이는 생각보다 재미있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라면의 부드러운 식감과 쫄면의 탄력 있는 식감은 확실히 달랐고, 저는 개인적으로 쫄면 쪽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국물이 있는 떡볶이를 좋아하는 제 입맛에도 잘 맞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먹어보고 나서는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다른 대표 메뉴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문할 때 웨이팅은 생각하고 가는 게 좋아요

세모분식에 방문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해두면 좋은 부분은 역시 웨이팅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도 줄을 서서 기다린 뒤 들어갔기 때문에 바로 식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방문하면 조금 당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기시간은 방문하는 요일과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제가 경험한 시간을 다른 날에도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점심시간이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시간대라면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기다린 뒤 음식까지 먹고 나니 개인적으로는 기다린 시간이 크게 아깝지 않았습니다.

 

다만 시간이 빠듯한 날이라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방문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간다면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요

이번 방문에서는 쫄면떡볶이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하지만 세모분식에는 제가 이번에 먹어보지 못한 메뉴도 많았습니다.

대표 메뉴로 알려진 당면떡볶이도 있었고 김밥, 순대, 우동 등 분식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다시 방문한다면 이번에 먹지 못했던 당면떡볶이를 한번 먹어볼 생각입니다.

 

처음에는 대표 메뉴를 먹을까 쫄면떡볶이를 먹을까 고민했는데, 이번에는 쫄면떡볶이를 선택했으니 다음에는 다른 메뉴와 비교해서 먹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한 번 방문해서 모든 메뉴를 판단하기보다는 다음 방문 때 다른 메뉴를 먹어보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세모분식 쫄면떡볶이, 직접 먹어본 솔직한 총평

세모분식에 직접 방문해보니 오랫동안 사람들이 찾는 이유를 어느 정도 알 것 같았습니다.

 

물론 웨이팅이 있다는 점은 방문 전에 생각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먹어본 쫄면떡볶이는 기다린 뒤 먹어도 아쉽지 않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저는 평소 국물떡볶이와 라볶이를 좋아하는 편이라 쫄면이 들어간 떡볶이가 생각보다 잘 맞았습니다.

떡은 떡대로 먹고 쫄면은 쫄면대로 씹는 맛이 있어서 한 메뉴 안에서도 식감이 단조롭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김밥이나 순대까지 함께 먹으니 분식집에서 먹는 한 끼라는 느낌도 제대로 들었습니다.

 

다만 맛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취향이기 때문에 제가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느껴진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국물떡볶이를 좋아하거나 라볶이와 다른 면 떡볶이를 한번 먹어보고 싶은 분이라면 세모분식의 쫄면떡볶이를 한번 경험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방문해서 쫄면떡볶이를 먹어봤는데, 다음에는 대표 메뉴인 당면떡볶이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의 기대감과 실제로 먹어본 느낌이 나쁘지 않았던 만큼, 다음에는 다른 메뉴가 어떤 맛일지도 궁금해졌습니다.

이 글은 직접 세모분식에 방문해 음식을 주문하고 먹어본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음식의 맛과 만족도는 개인의 입맛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며, 웨이팅 시간이나 메뉴와 가격은 방문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